노란색 괭이밥 꽃 얼핏보면 클로버와 비슷한데 클로버는 아니에요~

우리가 알고 있는 괭이밥

괭이밥 풀이 흔히 클로버와 많이 헷갈려요~

근데 이 괭이밥은 꽃이 이렇게 노랗게 펴요~ 그리고 클로버는 꽃이 대부분 하얗게 피고

꽃잎이 많이 틀려요~

그래서 저도 예전에는 많이 헷갈렸는데..

---

 

괭이밥 풀 꽃이 노랗게 펴 있어요~

괭이밥 풀의 잎이 세잎으로 돼있어서 많이 클로버랑 헷갈리실 거예요~

보시면 풀 잎이 무늬가 없이 밋밋해요~

클로버는 잎에 무늬가 있어요~

---

잎이 필때~

지금 열심히 꽃도 피고 잎도 피고 있어요~

5~6월 사이에 피는 풀입니다. 

---

꽃망울도 져있어요~

꽃망울도 이렇게 져 있어요~

열심히 피어 나고 있습니다. 

---

들에서 흔희 볼수 있는 괭이밥 풀

우리가 알고 있는 클로버는 토끼풀

이아이는 고양이풀 입니다.

서로 동물의 이름을 딴 풀이에요~

---

완전 진한 노란색의 꽃

화분에 정말 예쁜 노란색으로 피어 있어요~

흔희 볼수는 있지만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꽃이랍니다.

---

꽃 화분도 예쁘게 찍어 봤어요~

꽃을 가까이에서 찍어 봤는데..

꽃의 화분도 조심 스럽게 보입니다.

---

꽃이 안보이면 클로버와 헷갈려요

괭이밥 풀은 클로버와 다른종인데 풀잎인데.. 생긴건 엄청 많이 비슷해서

일반인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풀입니다.

괭이밥 풀도 네잎이 있다고 하는데. 클로버 보다 찾기가 어렵다고합니다.

괭이밥 풀 네잎을 찾으면 그건 정말 행운이 찾아올지도 모르죠?

---

장미 꽃 밑에서 핀 괭이밥 풀

근데 신기한건 토끼풀은 토끼가 먹는데.

괭이밥 풀은 고양이가 먹지는 않는다고 합니다.

근데 왜 괭이밥 풀이라고 했는지 알수가 없네요~ 이름을 왜 괭이밥 풀로 지었을까요?

 

괭이밥 풀은 광량에 따라 민감하다고 합니다.

저녁에는 잎이 말려 있다고 하는데 저녁에는 볼일이 없어서 잎이 말려 있는걸 보지 못했네요~

근데 그늘 밑에 있는 잎은 말려 있더라구요~

 

알면 알수록 신기한 풀입니다.